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괴워치 시리즈/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매출의 하락과 본사의 태도에 대한 문제점 ==== [[레벨 파이브]]의 미숙한 컨텐츠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중 하나. 2016년 초부터 [[요괴워치]]의 매출이 저번보다 서서히 낮아지는 분위기를 보이다 [[요괴워치3]]의 발매로 인해 넘버링 게임 시리즈 및 미디어 전체가 위기에 빠졌다. 요괴워치 3 의 첫 주 판매량은 전작인 [[요괴워치 2]]보다 반이나 적은 60만장에 그쳤으며 요괴워치 애니메이션의 시청률도 하락하면서 결국엔 점점 관심이 줄어들었다. 핵심적인 이유는 '''기대한 것과는 달리 전작에 비해 너무 복잡하고 올드팬들에게 불친절한 [[요괴워치3|신작]]'''때문이다. 2015년 초에 요괴워치3의 정보를 일부 공개[* 주인공, 새로운 요괴 일부, 맵 디자인 일부 등등]한 이후로, [[요괴워치 버스터즈]]와 [[요괴 삼국지]] 같은 외전작들로 개발 기간을 보충할 게임들을 내놓았다. 그 기간 즉 2016년 4월까지 신작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새로운 요괴 등은 애니메이션으로 속속히 선공개되었다.] 그렇게 시간을 오랫동안 끈 후 [[월간 코로코로 코믹]]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괴워치 3가 '''두 타이틀로 분할 판매한다는 소식'''과 본래 홍보를 했었던 '미국이라는 새로운 곳에서의 모험'이라는 주제보다는 정신없고 주제의식이 미약한 게임이라는 것으로 조짐되어 팬덤 내에서 논란이 제기되었다. 본 게임이 발매된 2016년 7월 16일 이후로 [[2ch]]과 [[야후! 재팬]] 등지에서 혹평의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위에서 말했던 정신없는 스토리와 시스템 자체가 주 연령층인 어린이가 관리하기엔 복잡한 연동 시스템이었고[* 요괴워치 2도 만만치 않았지만 3와는 달리 심각하지는 않았다.] 새롭게 바뀐 택틱스 형식의 배틀도 말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벨파이브는 [[이나즈마 일레븐|그 동안의]] [[골판지 전기 시리즈|만행처럼]] IP 하나를 성의없이 막장 제조를 하기 시작한다. 쓸데없이 많은 드림링크의 잡동사니들을 만들지 않나, 3의 2.0 업데이트부터는 '''본 스토리 보다는 버스터즈 트레져의 업데이트 내용이 사실상의 주가 되어버렸다.''' 4.0 업데이트도 인디J나 네코 2세 등의 버스터즈 T 캐릭터를 중심으로 광고를 하고 버스터즈 트레져의 시스템은 '''[[스낵 월드|레벨파이브의 새로운 IP에 또 한 번 재탕되고 만다..]]'''[* 심지어 컨셉도 보물을 찾는 것. 이번에 발매되는 초대작의 이름자체가 [[스낵 월드]] '''트레져러스'''이다.] 요괴워치의 위기는 2017년부터 최악의 가도를 달리기시작한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tj0969&logNo=220930569591&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ptj0969%26logNo%3D220930569591|참조]] 요괴워치의 매출이 이번해에 '''무려 70%나 감소했다.''' 레벨파이브의 최대 히트작이었던 요괴워치가 단물이 다 빠졌다는 결과적인 증거. 선술했듯이 역시나 버스터즈T가 주 내용인[* 물론 일부 요괴라던지 일부 퀘스트가 추가된다. 2.0부터 후미카가 주인공이 되는 퀘스트가 하나하나씩 추가되고, 전에 막혔던 나기사키와 케마모토도 3.0 업데이트로 해금되었다.] 4.0 업데이트를 이번 여름이라고 해놓고선 8월 마지막날(...)까지 질질 끌고 업데이트를 하지 않나, 차기작 공개마저 넘버링 메인 시리즈 차기작이 아닌 '''[[요괴워치 버스터즈|버스터즈]]의 후속작'''으로 밝혀졌다.[* 17년 12월 발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출시된 [[요괴워치 버스터즈 2]]는 이전 시리즈의 비판과는 비교가 안 되는 '''그야말로 쿠소게다.''' 거기다가 레벨파이브 자체 개발이 아닌 외주 제작이다. 항목 참조. 결론은 게임성과 스토리를 버리고 프렌차이즈 인기라는 명분을 삼아 팬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를 한 셈. 실제로도 쇠퇴기가 발동된 2016년 후반기 타이틀에서 [[일본 게임 대상]] 수상 내역이 없다. 요약하자면 레벨파이브의 욕심 때문에 게임의 퀄리티도 하락했고 인기도 빠르게 감소하였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잃은 셈. 사실 이 이야기는 요괴워치 전성기 시절부터 제기되었던 문제였다.요괴워치가 괴물급 판매량으로 달리던 때 '요괴워치가 [[이나즈마 일레븐|이제까지의]] [[골판지 전기 시리즈|미디어처럼]] 단물이 빠질 것인가', '아니면 [[포켓몬스터]]처럼 하나의 미디어 믹스로 꾸준히 유지될 것인가' 이 두개의 의견으로 갈렸었다. 결과는 당연히 전자. '''[[이나즈마 일레븐]]부터 지속된 고질적인 문제를 10년 가까이 돼서도 개선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나즈마 일레븐]],[[골판지 전기]]와 같은 미디어 믹스와 비교 해 봤을 때 답이 나온다. 아무리 컨셉이 좋다 하더라도 게임성로 호평을 받더라도 후속작에서 과도한 우려먹기와 막장으로 달려가는 스토리 개연성 문제 등이 꼭 나타난다. 그렇게 팬들을 실망시키고 또 미디어를 만들어서 일본 초딩들의 코 묻은 돈을 벌어간다. 한마디로 '게임성과 미디어의 존속은 관심 없고, 수요가 많을 때 벌 때 벌자!'라는 것. 또한 레벨 파이브 회사 내의 잘못도 있지만 그만큼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악순환이 계속 작용하는 것이다. 포켓몬 3DS 세대를 보더라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아무리 게임의 질이 영 좋지 않더라도 사주는 사람들이 꾸준히 돈을 바치니 대강 만들어 내는 것이다. 레벨 파이브의 문제점이 이렇게 확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생기는 이유는 레벨 파이브의 미디어 믹스들이 저연련층을 주 타깃으로 잡기 때문. 일본 소학생들이 레벨 파이브의 매출, [[히노 아키히로]]의 발언, 상술, 저번 년도의 행태와 이번 년도의 행태를 비교하고 '이 회사는 걸러야겠다'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 물론 아니다. 일본 소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 돌아서 입소문을 타게 되면 애들 따라서 사는거다. 요괴워치도 그렇게 유행이 된 거다.[* 물론 요괴워치 게임이 이후 120만장이나 찍고 사회현상이 된 이례적인 케이스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이전 시리즈 처럼 서서히 붕괴'시킨' 거고. 렙파의 행보를 보면 [[스낵 월드]]도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일부 초등학생들은 쟈라[* 스낵 월드 게임에서 연동되는 아이템 같은 굿즈.]와 공략집을 사면서까지 [[스낵 월드]]를 한다. 지금 요괴워치 애니메이션이 시청률은 많이 떨어진 가운데도 가끔식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률 탑 텐을 유지중이기도 해서 레벨파이브는 같은 짓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